|  | | | ⓒ 고성신문 | |
새마을운동고성군지회(회장 김성진·얼굴 사진)는 지난 23일 고성군 실내체육관에서 제3회 새마 의 날 기념식 및 2013 고성군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방 고성부군수, 황대열 군의회 의장, 김형규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재구 고성경찰서장, 하학열 도의원, 새마을관련 인사 및 지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새마을의 날은 새마을운동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여 새마을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1970년 4월 22일 새마을가꾸기운동을 제창한 날을 기념하여 2011년 제정됐다.
김성진 회장은 기념사에서 “조경문, 김일균 전 지회장님과 새마을 가족을 모시고 제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2013년 고성군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국가발전과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마을운동이 언제나 국민과 함께해 왔음을 밝히고 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정신에 변화와 도전·창조의 시대적 정신을 더하여 ‘SMU 뉴새마을운동’으로 선진인류국가 건설의 선두자로서 고성군 새마을운동이 실천과제를 충실히 수행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에 정기방 부군수는 “새마을운동고성군지회가 변화-도전-창조의 뉴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고성군 발전과 군민화합, 나아가 선진일류국가 건설을 위해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부행사로 명랑운동회, 화합한마당,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새마을운동고성군지회 회원간 단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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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년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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