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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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서장 박재구)는 지난 22일 고성군실내체육관에서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새마을 지도자 한마음대회에 참석, 행사 참가자 800여명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예방, 대처요령, 일반상식, 넌센스 등 10분 반짝퀴즈 풀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퀴즈 정답자에게 상품권 등 선물을 증정, 홍보 팜플렛등을 배부하고, 고성서 직원(전의경)으로 구성된 ‘고성의 찬가’ 기타 연주 등 이벤트를 실시, 참석 대상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의 취지는 각종 행사가 많은 행락철 가족이나 행사참가자 등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과 관련된 주민을 찾아가는 반짝 퀴즈등 이벤트를 통해 대군민의 관심도 제고 및 범죄예방, 대처요령 학습기회 제공등 4대 사회악 붐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김성진 새마을협의회장은 “새 정부들어 경찰이 추진하는 4대 사회악관련 내용을 잘 알 수 있었으며 특히 반짝이벤트는 정말 선선하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 경찰에게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다. 박재구 서장은 “체육회, 사생대회등 각종 행사 시 군내 학생, 일반인들이 참가하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 반짝 퀴즈 이벤트를 실시, 4대악 근절 붐을 조성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고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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