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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 개원 22주년 기념행사 개최

명품도시로 군민이 행복한 고성 건설 노력할 것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3년 04월 19일
ⓒ 고성신문
ⓒ 고성신문

고성군의회(의장 황대열)는 지난  15일 의회 회의실에서 ‘고성군의회 개원 2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기방 부군수를 비롯한 군내 기관단체장, 언론사 관계자, 전ㆍ현직 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의회 개원을 축하했다.
황대열 의장은 기념사에서 “늘 의회를 사랑하고 따뜻한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항상 군민의 눈으로 바라보며 군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우리군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의 고성군의회가 존재하기까지 초석을 다져준 선배 의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정도범 의회운영위원장이 그간 의정활동에 대한 성과 보고를 했으며, 황대열 의장이 의정발전에 기여한 의회사무과 윤정희 직원과 집행부 조형래 의회업무담당자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그간의 공로를 치하했다.
고성군의회는 1991년 4월 15일 제1대 의회를 개원한 이래 지금까지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앞으로도 남해안 시대의 중심 명품도시로 군민이 행복한 고성 건설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황대열 의장 개원사-


 


군민의 기대에 충실히 보답하는 고성군의회 만들어 나갈 것 다짐


 












▲ 황대열 의장


군민의 기대와 성원 속에 출발한 우리 의회가 오늘 뜻깊은 개원 22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군정발전과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여 의정 활동을 펼쳐 오신 동료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22년 전 오늘 지방의회가 개원됨으로써 중앙의 획일적인 정책과 집권적 통제의 틀을 벗어나 지방 스스로의 판단과 책임으로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하는 책임정치의 자치시대를 맞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자리를 함께 하여 의회개원을 기념하는 것은 지방자치가 가지는 본래의 의미와 목적을 새롭게 인식하면서, 우리 의회의 어제와 오늘에 대한 성찰을 통해 보다 나은 의회상을 정립하자는데 있을 겁니다.
이를 되새겨 우리 의회에 대한 군민의 관심과 욕구가 점차 커져 가고 있는 이때, 우리 모두는 소신과 믿음을 가지고 주민 대표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위상을 제고하여 군민의 기대에 충실히 보답해야 할 것입니다.



바라옵건데 우리 의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하여 군민으로부터 사랑받고 후대의 귀감이 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갑시다.
끝으로 그간 지역개발과 의정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인사에 갈음합니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3년 0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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