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지역치안협의회 사회악 근절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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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서장 박재구)는 지난 11일 3층 회의실에서 황대열 의장, 김형규 교육장, 최기두 소방서장 강덕희 고성신문사장 등 16개 단체장과 지역치안 협력업체 등

고성군은 성폭력, 가정폭력 발생 예방과 치유를 위해 노력하고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집중단속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고성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지도상담교사와 역할 강화와 스쿨보안관제를 통한 학교폭력 근절에 노력키로 했다.
박재구 서장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경찰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의 참여가 있어야 하며, 각 기관 단체가 적극 홍보하여 군민의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