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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길 따라 푸른 꿈을 펼치는 삼산어린이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3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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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초등학교(교장 노선규)는 청소년 단체인 한국 해양소년단 활동의 하나로 지난달 28일 3~6학년 29명의 학생이 해조류, 어패류를 관찰, 채취하고 해양환경보

을 위하여 학교 앞 미룡리 바닷가에서 갯벌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오늘은 일년 중 가장 바닷물이 많이 빠지는 때인 영등시를 이용한 체험행사로 ‘소중한 바다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하여 학교 인근의 자연환경을 충분히 활용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바다처럼 넓고 푸른 꿈을 펼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바닷길을 따라 걸으며 봄 풍경을 즐기며 고사리 손으로 조개도 줍고 바다 생물과 해조류를 관찰하는 학생들의 눈에는 즐거움이 가득하고 해양자원과 환경의 중요성을 배워오던 것을 실천할 수 있는 장소와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직접 느끼고 체험함으로써 환경과 갯벌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김동은(삼산초 6년) 학생은 “학교 근처에 있었지만 별로 와 보지도 않았던 바닷길을 직접 걸으며 살아있는 체험활동을 하니 우리 고장을 더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과 함께 바다에 대한 친밀감과 해양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게 된 매우 재미있고 유익한 체험학습이었다”고 했다.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3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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