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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고성 역사자료 수집

고성박물관, 사라져가는 역사적 자료 한 곳에
박준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3년 03월 22일
ⓒ 고성신문

고성군은 사라져가는 역사적 자료를 한 곳에 모아 보존하여 후손들에게 소중한 자료로 활용하고자 ‘

․현대 고성 역사자료’를 수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자료 수집은 내년 6월까지 장기간의 사료조사와 함께 단체 및 개인의 기증, 기탁 등의 방법으로 이루어지며, 수집대상 자료는 우리지역의 문화․관광․민속자료를 비롯한 각종 서적․보고서, 시청각 자료, 그리고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공공기록물 및 행정자료 등 다양한 자료들이다.



수집된 자료는 관계전문가의 분석을 거쳐 목록집으로 발간될 예정이며, 향후 역사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군에서는 민선자치 20년을 맞이하는 2015년에 근․현대 역사자료 기획전시도 가질 예정이다.



고성박물관 관계자는 “우리시대의 역사자료는 우리가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여러 곳으로 흩어져 있어 이번 자료 수집은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
소장하고 있는 역사자료의 기증을 원하는 단체 및 개인은 고성박물관으로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기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고성박물관(☎ 670-5822~4)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3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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