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상공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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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상공협의회(회장 박기태)는 6일 오전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에서 ‘제4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는 이학렬 군수와 하학열 도의원 고성군상공�

정관 제6조 2항 회원가입에 5인이상 추천을 회원의 추천을 받아 가입신청서를 제출하도록 변경했다. 회원의 탈퇴는 총회의결을 거치던 것을 임원회의에서 의결토록 정관을 변경했다. 감사는 전임자 임기를 승계하기로 했다.
고성군상공협의회는 지난해 기업체를 순회하며 임원회의를 갖고 모범사원 표창 등 사업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열린 사랑방을 열어 좋은 성과를 거뒀다.
특히 고성지역 범죄예방을 위해 1천160여만원을 지원해 읍내에 무인카메라 15대를 설치했다.

고성군과 희망이음 365열린뱅크를 협약하고 성금 일천만원을 전달했다.
고성군상공협의회는 올해 장학사업을 비롯한 지역문화지원 사업을 펴는 한편 지역경제발전캠페인과 친선체육대회를 열 계획이다.
박기태 회장은 최근 경기불황 속에서도 기업운영에 어려움이 많은 기업체 대표들을 격려하며 창의적인 경영을 통해 경제위기를 극복하자고 다짐했다.

신화당 윤성차 대표는 고성군상공협의회가 더욱 결속력을 갖기 위해서는 회원전체모임을 분기별로 개최할 것과 전문가특강 등을 열어 기업체의 교육강화를 이끌어 나가 줄 것을 건의했다.
 한편, 고성군상공협의회는 2009년 창립을 시작으로 우수기업 발굴, 기업 경영 지원 등 고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