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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오광대 정부사업추진 단체 선정

체험 문화강좌 예술육성 지원사업 펴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3년 03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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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국가무형문화재 제7호 (사)고성오광대보존회(회장 이윤석)는 오는 13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경상남도 고성군 마암면 고성정신요양원에서 ‘2013 찾아가

무형문화재 - 고성오광대 공연’을 펼친다.
2013년 고성오광대의 첫 공연으로써 추운 겨울 움츠렸던 몸을 따뜻하게 녹일 신명나는 공연이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고성오광대보존회는 2013년 많은 사업들을 시작하게 된다.



첫 번째로 문화재청에서 지원하는 2013 생생 문화재 ‘잠자는 말뚝이를 깨워라!!! 생생’ 이라는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에 걸쳐 15회 동안 독창적인 체험 프로그램을 군내 학교와 전수관에서 개최한다.
두 번째로는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오광대가 좋다 말뚝이가 간다’라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과 문화 소외지역 어린이들에게 고성오광대의 기·예능은 물론 우리 전통문화를 전수하는 강좌를 개최한다.
세 번째는 경남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2013년 ‘지역문화 예술육성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는 추수감사제 성격으로 10월에 개최한다.



마지막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2013 국악전공 졸업자 연수단원 운영사업 기관 단체’에 경남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어 체계적으로 인재를 양성하며 운영하는 바탕을 마련하게 됐다.
이와 같이 고성오광대보존회에서는 2013년 신축 전수교육관 개관이후 공격적인 문화마케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 등 국가기관이나 민간재단 등에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됐다.
앞으로 더 많은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힘차게 날아오르는 고성오광대보존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3년 03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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