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새마을 나라품격높이기 살맛나는 공동체 운동

ⓒ 고성신문

새마을운동고성군지회(회장 김성진)는 지난 18일 지회사무실에서 201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방 부군수 등 참석내빈과 군 및 읍면 단체별 회장 등 총 42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2년도 주요사업 실적보고 및 2012년도 세입․세출결산(안)을 심의하고, 2013년도 기본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정기방 부군수는 “대한민국을 경제대국으로 이끈 국민운동의 중심인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고 세계강국의 공통점은 말초 조직의 높은 결집력”이라며 새마을운동이 그 역할을 계속적으로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성진 회장은 “2012년도는 뉴새마을운동의 원년으로 새마을운동 고성군지회에서는 추진기반 조성을 위해 지난해 고성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공동협력체제를 구축하는 등 새마을운동의 재도약 계기를 마련했다”며, “2013년 한해동안 뉴새마을운동을 주민 생활 속에 정착시킬 수 있도록 ‘함께 만드는 위대한 대한민국’ 건설의 목표아래 녹색새마을운동(Green Korea), 나라품격높이기운동(Smart Korea), 살맛나는공동체운동(Happy Korea)을 중점과제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새마을단체가 되도록 노력해줄 것”을 읍면회장단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