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홍준표 도지사가 오는 20일 오전 11시 고성군청을 방문, 현안보고를 받고 건의사항 등을 수렴한다.
홍지사는 시군을 방문 도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는 가 데 취임 후 첫 고성군의 공식방문이다.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정보고에 이어 도정보고를 받고 주민 건의사항을 받는다.
군은 명품교육도시건설 생명환경농업 육성 정책의 성과와 중요성을 보고하고 각종 주민숙원사업 해소를 위한 도비 지원을 건의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김두관 전임 지사 방문때 건의했던 201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개최 성과를 설명하고 경남도에서 행사를 주관을 요구할 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경남도지사 보궐선거 이후 경남시장군수 첫 회의때 이학렬 군수는 중앙부처 출장으로 자리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번에 홍지사와 이군수의 공식적인 첫 공식방문 자리여서 홍지사가 고성군에 어떠한 도지사 포괄사업 등 선물을 줄 것인지에 기대를 하고 있다.
군청 대회의실에 도지사와 간담회를 마친 후 군청 구내식당에서 공무원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면서 환담을 나누고 통영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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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년 0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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