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범도민 1인 1경남은행 통장갖기’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경남은행과 메세나결연을 맺고 있는 고성오광대보존회에서 지난 2010년부터 경남은행 통장갖기에 나서 전회원이 경남은행 통장을 이용하고 있다. 경남은행 고성지점은 군민들의 경남은행통장갖기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와함께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는 지난달 30일 오전 창원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도내 언론기관들과 ‘범도민 1인 1경남은행 통장 갖기 운동’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경남은행 통장 갖기 운동은 도내 9개 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경남의 정체성 확보와 함께 응집력을 강화해 대한민국에서 제일가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경남은행이 설 연휴기간 전후로 각종 우대혜택과 할인, 경품 증정과 금융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설맞이 러브러브대잔치’를 실시한다. 오는 2월말까지 경남은행 입출금 통장을 보유하거나 신규 개설한 고객이 아이드림(Dream) 자유적금에 가입하면 0.1%p 우대금리를 지급한다. 또 설 연휴 이후 5영업일(12~18일) 이내 입금분에 한해 0.1%p 추가금리를 지급한다. 내달 1~8일 적립식펀드 월 10만원 이상 1년 이상 자동이체 등록하면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받을 수 있고, 4~15일 미국 달러화·엔화·유로화(EUR) 외화환전수수료를 최대 80%, 위안화는 최대 50% 우대한다. 설 연휴 기간 대여금고 및 보호예수 무료서비스도 제공하는데, 내달 4~18일 경남·울산·부산지역 46개 영업점 대여금고를 이용하고 전국 162개 영업점에 귀중품을 무료로 보호예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