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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신문 주부기자회가 시민기자회로 새롭게 출발했다. 고성신문 주부기자회(회장 허향자)는 지난달 2 5일 정기총회를 갖고 시민기자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현행 고문 1인을 약간명으로 두고 감사 2인을 선출키로 회칙을 수정했다. 종전 매월 임원회의를 필요 시 개최하고 당연직 부회장의 회장추대 규칙을 삭제했다. 또한 회장의 임기는 1년으로 하되 1회 한해 연임할 수 있다라는 규정을 ‘연임할 수 있다’라고 개정했다.
고성신문 시민기자회는 회장에 박은주씨를 부회장 김형숙 기획부장 오행선 봉사부장 권계자 감사 박양희 김정선 사무국장 황선옥씨를 선임했다. 이어 조계옥 허향자 박연순 류을규 박현미씨 등이 수료식을 가졌다. 박은주 고성신문 시민기자회장은 “주부기자회에서 시민기자회로 모임이 한층 더 격상된 만큼 시민기자로서의 역할과 활동에 더욱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새로 모집된 고성신문 신임 시민기자는 2월 월례회때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