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고성군은 지난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3년 제1회 고성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고성아카데미에는 송진구 교수가 초청돼 ‘나를 명품으로 만들어라’는 주제� � 교육됐다.
송 교수는 명품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오르는 것이라 정의하며 남과 다른 발상, 창의력이 진정한 명품임을 강조했다. 예전의 명품식당의 기준은 인테리어였다면 현재는 아이디어이며 돈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명품으로 만드는 힘은 뇌이며 우리가 간절하게 원하면 모든 것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했다. 장미란 선수의 이미지트레이닝이 성공을 가져오며 생각만으로 몸이 변하며 상상만으로 불행도 행복도 가져 온다고 했다.
송 교수는 뇌는 밭과 같고 희망 더하기 절망은 100으로 희망이 100이면 절망은 0이 되도록 희망을 밭인 뇌에 심어라고 조언했다. 그런 보이지 않는 희망과 절망의 비율을 결정하는 것은 바로 나이며 어떤 경우에라도 희망을 심어라고 당부했다. 또 뇌의 특징인 현실과 상상을 구별하지 못해 자신의 뇌를 희망으로 속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는 명품 5계명으로 지금 행동하고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라고 말했다. 또 신뢰를 심어줄 수 있고 목표를 설정하고 집중하라고 충고했다. 송 교수는 특유의 입담으로 참가자들을 끌어들이며 웃음이 떠나지 않는 즐거운 교육이 됐다.
송진구 교수는 현 인천재능대학 호텔외식조리과 교수, 명품전략연구원장, 송진구의 창업스쿨 교장을 역임하며 KBS 아침마당 및 MBC 송진구 교수의 ‘명품 프로젝트’ 등에 출연한바 있다.
송 교수의 저서로는 빅예스, 36계 전략으로 승부한다. 포기대신 죽기 살기로 등 다수가 있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명강사로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