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 남포항·회화면 당항포 연계한 관광개발
골프장, 대형마트 군민과 협의하여 재검토
1. 이번 고성군수 선거에 출마하게 된 이유와 만약 군가 된다면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할 정책은 무엇인지 밝혀 주십시오.
고성은 공천장사로 인해 공천 후유증 이 심각한 지역이며, 이로인해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곳이다.
군민들은 이번 선거에는 당보다는 깨끗한 인물을 군수로 뽑자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지금 고성은 대단히 어렵다.
이 어려운 시기에 고성군민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발로 뛰면서 고성을 살리기 위해, 군민들과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면서 신화를 창조 하기 위해 군수에 출마 하였다.
고성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큰 기업이건 작은 기업이건 기업을 유치하는 길 밖에 없다.
그래서 이 제정훈이는 기업유치에 나의 모든 운명을 걸겠다.
2. 주요 공약과 그 공약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예산 확보는 어떻게 할 것인지 설명해 주십시오.
대기업 및 중소기업 유치에 나의 사활을 걸 것이며, 이때 소요되는 자금은 큰 자금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해외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출향인과 국내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출향인 등이 자주 만나 공장유치를 적극 검토하고 추진하여 행정적으로 모든 것을 신속하게 처리해 주어야 한다.
그리고 최고의 서비스로 지원하겠다는 진실된 약속과 협약만 이루어 진다면 입주하는 기업인들이 자금을 확보, 기업이전을 할 것이다. 이점이 가장 자금을 적게 들이고 기업을 유치하는 길이다.
또 한편으로는 고성을 살릴 수 있는 길이다. 이길 밖에는 없다.
3. 고성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과 고성인구증가 대책으로 어떤 복안을 가지고 있는지 설명해 주십시오.
전시 행정적인 정책으로 현재 우리 군민들이 좌절과 허탈감에 빠져있다.
우리군은 재정자립도가 전국에서도 최하위에 머무르는 어려운 군이다.
이러다 보니 농민은 농민대로, 어민은 어민대로, 축산인은 축산인대로, 중소 상인은 중소상인대로 못 살겠다고 아우성 들이다.
고성은 입지 조건상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들조차도 입주를 꺼리는 지역적인 어려운 여건을 지닌 곳이다.
그렇다고 이렇게 손놓고 앉아 있을 수 없어 나 제정훈이는 군수가 되면 국내는 물론 국외 고성 출신 기업인들을 규합하여 기업유치단을 결성,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까지 적극적으로 유치할 것이다.
군 행정에서는 공장부지며 세제 혜택도 과감히 줄여주는 정책에 신경을 쓸 것이다. 이것만이 고성이 살길이며 고성을 살릴 수 있는 길이고 고성 인구를 증가 시킬 수 있는 마지막 길이다.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몇 군데의 골프장과 재래시장 내 대형 마트도 군민들과 협의하여 재검토 할 것이다.
또 한편으로는 깨끗한 군정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군민 참여 인사 위원회를 구성, 군민과 공무원간의 격차 해소는 물론 인사의 공정성을 도모할 것이다.
쓸데없는 곳과 급하지도 않는 곳에는 절대로 자금을 쓰지 않고 노인과 장애우 등 우리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에 예산을 좀 넉넉하게 지원하고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 대도시 아파트촌과 계약 판매함은 물론 브랜드화를 위해 적극 지원 할 것이다.
농수축산분야에 대해 집중 지원과 판매, 유통마케팅이 부족한게 사실이었다.
세일즈 군수가 되어 대형마트와 출향인 기업 등지와 고성농수축산물을 납품할 수 있도록 발벗고 나설 것이다.
4. 고성교육 발전과 교육수준향상을 위한 방안에 대해 설명해 주십시오.
정부에서 추진 중인 한 군에 한 개의 우수 고등학교 지원 계획에 발맞추어 중앙의 인맥을 총동원하여 적극 추진하겠다.
그렇게 되면 고성군에서도 한군데의 고등학교는 특목고 내지 대도시 우수고등학교와 같은 수준의 우수고등학교가 지정, 설립된다.
우리군민의 숙원인 자녀 교육에 자녀들을 꼭 도시에 보내지 않아도 일류대학 진학도 가능하리라 본다.
이 정책에 적극지원, 협의, 노력하며 유대를 강화시켜 반드시 유치토록 하겠다.
군내 한 군데의 초, 중, 고등학교를 교육청과 협의하여 외국인 현지 교사를 채용하여 외국인 학교와 같은 학교를 개설하는 방안을 놓고 심도 있게 검토하겠다.
5. 화, 관광 발전 방안에 대해 설명해 주십시오.
남포항이 살아야 고성경제가 살 수 있다.
이것은 민자를 이용하여 갈대밭을 개발, 해수욕장과 관광유람선 운영, 수상보트놀이 시설 등을 유치한다면 적게나마 고성경제가 살 수 있고 회화면 당항포 공용시설을 유지 보완하여 보다 아름답고 보다 역사적인 유적, 유물 보존에 힘을 쏟겠다.
그렇게 되면 고성읍 남포항과 회화면 당항포를 연계하여 개발 가능하다.
고성이 겨울 동계전지훈련장으로 최적지임에 따라 스포츠마케팅 전략을 세워 나가겠다.
고성종합운동장을 개발하여 봄, 가을, 겨울철 전국의 야구부와 축구부 등 체육인을 고성으로 전지훈련 오게 하여 고성 경제에 조금의 도움이 되도록 대한체육회와도 적극 교류하여 유치토록 노력하겠다.
6. 으로 이번 선거를 앞두고 지역 유권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발로 뛰며 군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서민의 군수가 되겠다. 이 제정훈이는 고성중, 고성농고(항공고), 동국대 상대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을 1년 수료하였으며 학창시절에는 아침에는 신문배달, 낮에는 중국집에서 중국음식 배달, 밤에는 가정교사와 길거리에서 군밤을 구워 팔아 학비조달에 노력 했습니다.
그러다가 정치에 입문하여 국회의원 2번과 고성군수 2번 등 4번의 큰 선거에 출마하여 낙선의 쓰라림을 맛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힘없고 어려운 서민들을 위해 제가 도울 수 있는 일이면 앞장서서 도우면서 고성군을 구석구석 뛰어 다녔습니다.
저 제정훈이는 군수가 되더라도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재와 같이 건방지지도, 자만하지도 않으며 현장에 찾아가서 어려운 사정을 직접 듣고 확인하는 확인 군수, 현장행정 군수가 반드시 될 것입니다.
열심히 또 충실히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하며 일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