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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창원고성향우회(회장 김정근․얼굴사진)가 지난 8일 창원시 신촌동 진미갈비촌에서 2013년 신년회를 개최해 계사년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신년회는 이학수, 김을환, 박경대, 남상권, 정진규, 강성걸, 이도현 부회장, 이일렬, 양진석 감사, 고문으로 이규효, 최일홍, 김원석, 이근식, 곽만섭, 역대회장에 최정의 김학수, 이홍두, 박재주, 이방수, 최낙인, 정종수, 정경태, 문민행, 최낙선 등 향우회 회원, 고성군 조현명 부군수, 고성군 김차영 행정과장, 계장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정근 회장은 “지난해 임원, 향우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향우회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 “고향은 우리에게 위안을 준다. 서로 돕고 서로 의지하면서 향우로서 애정을 베푸는 사회생활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재창원고성향우회의 발전이 고향 고성의 발전과 여러분의 발전이라 인식하고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회원들은 최고의 재창원 향우회가 되자며 잔을 나누고 서로의 건강을 기원하는 덕담을 주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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