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수로 정비 농로 포장 환경 개선 나서

고성군은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용수로 정비 및 농로 포장 공사를 시행한다.

사업건은 △상리면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덕호지구 농로포장공사 △금봉촌

상리면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은 용수로 정비사업으로 상리면 고봉리 622-2번지 일원이다. 길이 950m이며 사업비는 1억3천300만원이 투입된다.

덕호지구 농로포장공사는 하이면 덕호리 522-3번지 일원으로 길이 1천552m이며 1억3천600만원이 투입된다.

금봉촌 마을농로확포장공사는 4천300만원이 투입돼 회화면 봉동리 산 283번지 일원 길이 253m 농로 포장을 하게 된다.

덕암마을 안길확포장공사는 구만면 광덕리 83-2번지 일원 길이 178m 1억300만원이 투입돼 실시된다.

군 관계자는 4개 사업 모두 현재 발주 중이며 3월경부터 공사를 시작해 3개월간 공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용수로 및 농로 포장으로 군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농업기반시설 구축을 가져올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