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항포관광수련원 건립된다

올해 상리초등학교 다목적강당(4억5천700만원)이 증축되고 고성읍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가 시행된다.
또 올해 신규사업으로 당항포관광수련원을 건립키로

고성읍도시계획도로는 올해 사업비 7억원이 확보돼 추진된다.
내년 6월말 준공예정인 통영국제음악당 건립도 부족한 잔여 국비 예산 19억이 확보됨으로써 내년 준공이 가능해졌다.
또한 85년도 신축된 통영해경관사 50세대 리모델링 사업비 5억2천만원 집행계획을 확보해, 주거환경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며, 남은 세대에 대한 리모델링 사업비 추가 확보를 위해 계속 노력해갈 계획이다.
국지도 67호선(미수~무전) 20억 추가확보(110억→130억), 고성 영대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신규, 총사업비 16억) 국비 4억2천만원, 통영사량(읍덕지구)하수도시설 설치사업(신규, 총사업비 42억) 국비 4억원을 확보했다.

지난해에 이어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국비 5억, 경상대 해양과학대 종합강의실험실동 유지관리비 4억 증액 등 국회 예산심사과정에서 예산 확보의 남다른 성과를 보였다.
국지도 67호선(미수~무전) 20억 추가확보(90억→110억), 달아공원 주차장조성사업(신규) 19억, 고성 하이덕호지구 보행자 통행로설치(신규, 총사업비 35억) 10억, 통영항 다목적부두 건설공사(신규, 총사업비 158억) 50억, 국지도 67호선 차집관로 매설(신규, 총사업비 65억) 5억, 통영 갯지렁이 양식시설 2억, 당항포 관광수련원 건립(신규, 총사업비 93억) 설계비 4억, 통제영거리조성 15억, 한산대첩 병선마당 20억 등 일찌감치 현안사업에 대한 예산을 확보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2012년에도 통영고성 지역구 예산 추가 확보와 지원에 노력을 쏟아왔다.
통영고성 최대 현안이었던 미FDA지정해역 위생관리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세 7억9천만원 긴급 지원했다.
특히 통영 중소조선의 최대 난제였던 신아SB 워크아웃 1년 연장과 더불어 150억원 긴급자금 지원을 이끌어내는 큰 성과를 보인 한해였다고 평가했다.

이군현 의원은 19대 국회 제2기 국회예결위원장 선출이 확실시되는 상황에서 내년 상반기부터 2014년도 예산사업 수립과 반영 등 통영고성 지역발전과 19대 총선공약실천, 지역 현안해결을 위해 통영시와 시의회, 고성군과 군의회 그리고 통영고성 도의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