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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마암향우회(회장 이원주)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이 지난 21일 국제전자센터 12층 아베뉴웨딩 서 마암면 향우 88명이 모여 2012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그동안 2년 동안 향우회 회장을 맡아왔던 이원주 회장 임기가 끝나고 2013년부터 2년 동안 이상목(마암면 성전리 고향·건국대 부총장) 향우가 신입회장이 취임했다. 이원주 회장은 “회장임기동안 향우들의 적극 협조하고 참여해 주어 우리 마암향우회가 날로 발전해 가고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상목 신임회장은 “재경마암향우라는 것이 자랑스럽다. 고성발전과 향우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마음으로 모임을 잘 이끌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차기 수석부회장에 고성향우회 사무본부장을 맡고 있는 배만호 수석부회장에 선출됐다
이날 문상부 마암면장, 최근호 마암발전협의회 회장 등 마암면에서 내빈들이 참석해 축하하고 고성의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이어 마암면민 노래자랑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노래자랑에서 최홍림씨가 고장난 벽시계로 대상을 수상하고 경품으로 고급 벽시계를 선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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