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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오광대보존회 후원인의 밤 행사 열려

올해 러시아 공연 등 평가 새 전수교육관 개관 지역문화 장소로 활용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2년 12월 31일
ⓒ 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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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7호 (사)고성오광대보존회(회장 이윤석)를 후원하는 후원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조촐한 송년의 밤을 가졌다.
지난 21일 고성오광대 전수교육관에서 이학렬 군수를 비롯한 조정식 고성오광대후원회장 조현명 부군수 도충홍 고성문화원장 김수일 민주평통고성군협의회장 김홍식 정호용 군의원 등 사회단체와 문화예술단체 후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2 고성오광대보존회 후원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
조정식 후원회장은 “고성전통문화를 지켜 가고 있는 오광대에 물심양면으로 관심을 가져준 군민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도충홍 고성문화원장은 “고성오광대는 전세계적으로 한국 전통탈춤으로 그 명성을 얻고 있어 자랑스럽다. 글로벌시대 세계문화를 이끌어 가는 중심역활을 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고성오광대보존회는 2012년 새로운 전수교육관을 완공하고 그것을 활용하여 고성문화의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날 푸짐한 경품이 주어져 이진만씨가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2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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