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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성중학교 이덕기(사진 왼쪽 첫 번째) 교사는 지난 26일 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 ‘2012 경남 사도실천상’을 수상했다.
‘경남 사도실천상’은 지난 2001년부터 유·초·중·고교 및 특수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교육현장에서 확고한 교직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학생지도에 헌신하는 모범교사를 발굴하여 수여하고 있는데 경남교원에게는 최고의 영예이다.
이덕기 교사는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1997년부터 ‘달터의 천사들’ 봉사동아리를 구성하여 매주 토요일 노인요양원․치매전문요양원 등 지역의 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지도하고 있다. 특히 어버이날에는 소외된 어른들을 위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 겨울이면 어려운 할아버지․할머니를 위한 김장 담아 드리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학생봉사활동의 발전을 위한 한국청소년봉사단 경남연맹 사무처장으로서 경남의 학부모 봉사단과 학생봉사단 약 2천700명 회원들의 활동을 이끌고 있다. 지난 2006년에는 러시아 연해주의 파르티잔스크시의 고려인 마을에 대한민국 청소년 120여명 ‘해외 청소년 봉사활동’에 지도자로 참여했다.
이 교사는 그곳에서 우리 민족의 역사가 서려 있는 땅, 우리 민족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민속 전시관과 회관을 정비했다. 이러한 활동이 바탕이 되어 이번에 경남 사도실천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고영진 교육감은 수상식에서 “‘경남 사도실천상’은 교원 최고의 영예뿐만 아니라 교육현장에서 확고한 교직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학생지도에 헌신하는 모범교사의 표본이다”며 “앞으로 학생들을 위해 자신이 맡은 업무를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