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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신문 주부기자회와 고성녹색환경연구소 환경보전 상호업무 협약
박현미주부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2년 12월 26일
ⓒ 고성신문

고성신문 주부기자회 2012 환경지킴이 협약식


 (※이 행사는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 사업비를

지원받았습니다.)


 


고성신문 주부기자회(회장 허향자)와 고성녹색환경연구소(소장 박일훈)가 상 호 업 무 협 약 서(MOU)를 맺었다.
지난 14일 고성군생활폐기물처리장 환경시설사무실에서 이영조 고성녹색환경연구소 전소장을 비롯한 성석근 부회장 최종규 사무국장 우정수 환경과장 박희숙 담당팀장과 고성신문주부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고성신문 주부기자회와 고성녹색환경연구소는 상호 업무협약을 통한 정보를 교류하고 각종 활동사업에 참여하고 지원키로 했다.
또 지역환경 감시활동 및 지역주민 참여사업을 확대하고 홍보하고  고성녹색환경연구소는 고성신문 주부기자회의 환경관련 전문업무에 대한 자문을 하고 고성신문 주부기자회는 홍보와 업무연찬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양 단체는 사업경비지출 시 상호 협의하여 공동 부담한다는 업무를 맺었다.



이날 협약식을 맺고 고성군생활쓰레기 매립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고성군내에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살펴보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정수 환경과장으로부터 고성군생활폐기물처리장의 현황과 실태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동영상을 통하여 자세한 설명을 청취했다. 고성신문주부기자회와 고성녹색연구소는 쓰레기 매립장 방문을 통해 지구온난화, 쓰레기 분리수거 등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되짚어 보는 시간이 되었다.
최정란 환경미화팀장으로부터 음식물종량제처리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들었다.
최팀장은 지난 7월부터 시행된 음식물쓰레기처리가 이제 정착되어 가고 있다며 각 가정에서 주부들이 좀 더 분리배출에도 신경을 쓰 줄것을 당부했다.


삼산면 판곡리 대독1길 124번지 2만9천440㎡ 면적에 1일 24톤의 소각시설과 재활용선별시설을 갖춰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다.
특히 하루 27.8톤의 생활쓰레기가 반입돼 이 가운데 15.1톤은 소각되고 2.7톤이 매립 나머지 10톤은 재활용되고 있다.
박일훈 고성녹색환경연구소장은 이날 생태환경보존을 위한 특강을 가져 유익한 시간이 됐다는 평가이다.
박 소장은 “산업화속에서 우리들의 편의주의적 생활습관은 맑은 공기와 물을 오염시키고 자연생태는 파괴되고 있다”며 “환경보전을 생활화하여 자연과 공생공영하는 고성을 건설하자”고 말했다.

박현미주부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2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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