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층 이해 저조, 선관위 홍보 시급
5.31 지방선거가 종전과 달리 크게 달라지면서 60대이상 노령층이 선거요령을 잘모르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군의원 선거과정에서 무효표가 많이 발생할 우려를 안고 있다.
현행 가선거구 고성읍은 3명, 나선거구 2명, 다선거구 2명, 라선거구 3명씩 군의원을 뽑게 된다.
그러나 유권자들 중 선출인원수대로 복수 기표로 잘못 오해하고 있어 올바른 투표요령 홍보가 요구된다.
선관위는 군의원은 한명만 기표해야 한다며 유권자들에게 당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