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제재형 재경고성향우회 전 회장은 지난 5일 서울 소공동 한진빌딩 26층 한국일보사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일보 사우회(약칭 한우회) 2012년도 정기총회 겸 년회에서 임기 2년의 제4대 회장에 선임됐다. 1954년 6월 9일 창간된 한국일보는 자매지 코리아 타임즈, 서울경제신문, 소년한국일보, 일간 스포츠, 주간한국 및 주간여성 등 7개 신문사 전직 사원 4천여명으로 ‘한우회’를 조직했다.
한국일보 견습 6기생으로 1957년 언론계에 투신한 제 향우는 한국일보 편집위원, 국민일보 논설위원을 거쳐 사단법인 대한언론인회 제15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고성군민상동우회 고문, 자유대한신문 및 ‘이승만 회보’의 편집인, 해병대신문 편집고문과 고성신문 논설위원직을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