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사진교실 수료생 작품전시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고성박물 2층 전시실에서 ‘꿈꾸는 카메라 사진전’이 열렸다.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사진교실 남현찬 교수가 2007년부터 지도한 수료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45점의 사진작품을 전시했다.
특히 천해지 근로자들의 작품도 많이 전시돼 발길을 잡았다. 5일 개막식날에 김행수 고성읍장을 비롯한 관람객 150여명 참석 고성에서도 이런 사진전을 볼수 있다는 것에 매우 만족하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9일까지 열 예정이던 전시기간도 15일까지 연장하여 개최하는 등 군민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사진교실은 앞으로 1년에 한번씩 정기전을 가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