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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0일 열람 및 이의신청을 거쳐 전체 인구 5만7천99명의 83.78%에 달하는 대통령 선거인수는 4만7천864명, 도지사 선거인수는 4만7천871명의 선거인수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확정된 국외부재자는 110명, 부재자신고는 1천651명이며 이 중 이번 선거에서 처음 실시되는 선상부재자 신고는 11명이다. 선거일에 투표소서 투표할 선거인은 4만6천80명이며 국내거소신고가 돼 있는 선거인은 23명이며 외국인 투표자는 없다.
대통령 선거인수는 고성읍이 2만663명, 거류면은 4천551명, 회화면은 3천518명이다. 동해는 3천409명이며 가장 적은 곳은 영현면으로 918명이다. 성별로는 남자가 2만3천637명, 여자가 2만4천204명이다. 부재자 신고를 한 선거인은 부재자 투표소가 설치된 고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12월 13일~1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투표를 하면 된다. 고성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 5년 동안 나라를 이끌 대통령을 뽑는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12월 19일 제18대 대통령선거 선거일에 유권자들의 소중한 주권을 행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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