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폭설이 내린 가운데 고성에도 지난 5일 밤 11시부터 눈이 내리면서 6일 아침 곳곳에 눈이 쌓여 진풍경을 연출했다.
예년보다 일찍 첫눈이 내리자 올해 매서운 동장군이 몰려와 혹독한 겨울이 될 것이라는 일기예보에 각 가정마다 겨울채비가 분주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