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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연합회장배 배드민턴대회 최낙성 임홍선 1위

1천300여팀 역대 최고 인원 참가… 정미자 김덕성 김명옥 공로패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2년 11월 24일
ⓒ 고성신문

제10회 국민생활체육고성군연합회장배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8일 고성군실내체육관 및 고성군 일원에

서 역대 최고 1천299개팀이 참가해 기록을 세우고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강석호 경상남도 배드민턴연합회장, 이회재 경남도 연합부회장, 이영수 자문위원, 이엽 수석부회장, 서현덕, 구명조, 임현수 부회장, 백충권 부산연합회고성향우회장, 김동진 통영시장, 하학열 경남도의원, 김홍식 고성군의회 총무위원장, 황호원 문화관광과장, 정부오 생체사무국장 등 배드민턴가족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우정욱 고성군배드민턴연합회장은 “동호인들의 우정과 화합의 한마당이 될 제10회 국민생활체육 고성군 연합회장배 배드민턴대회에 귀한 시간을 내어 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또 “오늘 참여한 모든 선수들께서는 배드민턴 동호인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자기 건강을 위해 오늘 하루도 본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즐겁고 아무 사고 없는 대회로서 동호인의 친목이 더욱 더 증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석호 연합회장은 “오늘 대회를 위해 땀 흘려 연습한 만큼 마음껏 실력을 발휘해 주고 승패를 떠나서 동호인간의 화합과 단결의 큰잔치가 될 수 있도록 패기있는 고성의 힘을 보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성군연합회 정미자 재무이사, 김덕성 심판이사, 김명옥 레포츠클럽, 우정욱 회장이 각각 공로패를 수상했다.
고성클럽 문인숙, 고성레포츠 김영진, 회화클럽 강마태, 당동클럽 강종원, 하이클럽 이덕인씨가 각각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어 행운권 추첨에서 마산클럽 임완섭씨가 자전거를 진주클럽 김현경씨가 배드민턴 라켓, 이상훈씨가 배드민턴 가방을 각각 추첨돼 행운의 상을 수상했다.
남50C조 최낙성, 임홍선, 남50초 백석규. 윤주일씨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혼40B 박문호, 정명숙, 남자20B, C조 이혜원, 박영훈씨가 각각 2위를 차지했다.
혼40A조 이상용, 이경숙, 남40왕초 김옥석, 박정일, 남50B 허명종, 황언식씨가 각각 3위를 차지했다.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2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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