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제16주년 까치테니스클럽(회장 이을상) 창립기념대회가 지난 18일 고성테니스코트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결과 A조 이창주, 배우석 우승, A조 김경윤, 최광호 준우승, B조 강 명수, 권양호 우승, B조 손한일, 강성호 준우승, C조 박홍수, 정명수 우승, C조 박홍주, 홍성조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한정승 신임총무의 사회로 개회식을 갖고 고성테니스협회 안용규 고문, 이상개 고문, 이두열 고문, 안수일 직전회장, 김정렬 협회장, 배둔테니스클럽 이병규 회장, 까치클럽 노승기 직전회장, 박홍수 고문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까치클럽 김근식 상임부회장으로부터 개회선언에 이어 노승기 직전회장의 이임사로 이어졌다.
이을상 신임회장은 “회원 간 화합과 단결을 도모해 클럽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며, 회원들이 좀 더 좋은 여건에서 테니스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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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2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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