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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놀이터 안전사고 ‘주의’

시설노후 보수 않은 채 방치
김대진기자 기자 / 입력 : 2006년 05월 18일
ⓒ 고성신문

군내 73개소 대상 안전 점검


 


고성군은 어린이 안전사고를 대비해 어린이놀이터 시설 및 노

화된 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에 나섰다.


 


군은 오는 8~31일까지 어린이날을 전후로 어린이 놀이기구에서 안전사고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어린이 놀이기구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개천초등학교 외 7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시설물의 노후 및 파손 여부, 바닥에 위험물질(유리조각, 돌부리), 놀이기구의 안전기준 적용 여부에 대해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놀이기구의 하강지역 및 바닥에 충분한 모래살포가 되어 있는지 놀이터 내 환경정비 등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사고의 대부분이 보호자의 부주의에 의해 발생됨으로 보호자의 안전의식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군 관계자는 “놀이기구를 처음 접해 보는 어린이일 경우 반드시 지켜봐야 하고, 자칫 놀이기구에 걸릴 수도 있으니 아이들에게 끈이 달린 옷차림이나 목걸이 등의 장신구는 삼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대진기자 기자 / 입력 : 2006년 0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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