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청년회의소 47대 배기완 회장 취임

ⓒ 고성신문

감사 박승근 정호종 씨 사무국장 강정원씨 장학금도 전달

고성청년회의소 창립 제45주년 기념식 및 전역식 회장단, 감사 이취임식을 갖고 47대 �

김 회장은 “첫 번째는 고성청년회의소에 입회를 할 수 있는 영광, 두 번째는 고성청년회의소 회원들과 JC활동을 할 수 있는 영광, 세 번째는 오늘 이 자리에서 이임사를 할 수 있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이라고 말했다.
박성재 특우회 회장은 JC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청년다운 도전정신과 그동안 축척된 조직의 역량을 발휘하여 JC조직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하는 전환점으로 삼아 21세기 세계화 시대를 이끌어 대표적인 청년조직으로서 청년의 기상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틀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2012년 모범공무원 표창에 고성군청 행정과 지방행정주사 박광명, 고성군청 문화관광체육과 지방행정서기 이선호, 고성소방서 소방행정과 지방소방사 차승재씨가 각각 수상했다.

군내고등학교 우수학생 장학금 지급대상자는 유영학(철성고 3), 김민재(경남항공고2), 우원진(고성고1), 정수경(고성중앙고 3)학생이 각각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이어 자랑스런 10년 재적회원은 이상봉, 이세원, 최장호, 정길수, 이철원, 조현, 자랑스런 전역회원은 박성진, 이상봉 회원이 전역했다.

“도전 그리고 열정, 깨어나는 고성JC 만들 터”
2013년도 배기완 고성청년회의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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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꾸는 꿈은 꿈일 뿐이지만 같이 꾸면 현실이 된다’는 말을 새기며 회원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섬기면서 참여하는 JC, 즐거운 JC, 지역민에 존경받는 JC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난 15일 고성청년회의소 제47대 배기완 회장.
배 회장은 조직의 리더로서 진정성을 가지고 희생하며 회원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드리는 리더쉽을 보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여러 선배들과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자랑스런 회장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내년 한 해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성청년회의소는 개인능력개발, 지역사회개발, 사업능력개발, 세계와의 우정이라는 4대 이념을 실천하면서 반세기에 가깝게 지역민의 사랑을 받아 왔다.

배기완 회장은 고성청년회의소는 이런 역사와 전통이 있기 때문에 2013년도 회장직에 취임하면서 기쁨과 동시에 크나큰 책임감을 느끼며 재임기간동안 자신이 가진 모든 역량과 열정을 쏟아서 후회없는 한 해를 보내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