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협력으로 농업인 지원 앞장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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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고성군지부(지부장 김형열)는 지난 10일 고성항공고등학교에서 제5회 고성군 농협인 상생 한마음대회가 열렸다.
이날 김형열 군지부장, 최판진고성농협조합장, 최규범 축산업농업협동조합장, 곽근영 새고성농협조합장, 이영갑 동고성농협조합장, 이영춘 동부농협조합장, 직원 상호간 상생 협력을 위해 개최됐다.
축구, 피구, 윷놀이 등 다양한 경기를 한 결과 종합우승은 새고성농협(조합장 곽근영), 종합준우승은 동고성농협(조합장 이영갑)이 각각 차지했다.

김형열 지부장은 “협동조합의 생명은 협동이요, 단결이며, 화합이요, 상생 발전”이라 말하고 “서로의 발전을 소망하고 응원하는 귀한 꿈 하나를 마음속에 심어 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성군조합운영협의회 곽근영 회장은 “고성군 농협인의 상생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농협인의 역할을 강화하고 농업인에게 더욱 더 헌신하는 계기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