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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체육회 사무국장 조만간 인선?

사무국장 누가 선임될지 관심 공개채용 방식도 거론돼 주목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2년 11월 16일
ⓒ 고성신문

경남고성전국마라톤대회 내년 1월 20일 개최
고성지역 숙박 음식값 비싸다 개선 지적


 


이봉주 훈련코스 경남고성전국마라톤대회가 내년 1월 20일 열린다.
또한 현재 공석중인 고성군체육회 사무국장이 조만간 인선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고성군체육회(회장 이학렬)는 지난 9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2012년 고성군체육회 제5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체육회사무국장 임명을 빠른 시일내 내정키로 결정했다.
한편 새로운 사무국장이 나오지 않으면 행정에서 직무대행으로 가닥을 잡아 나가야 한다는 여론이 제기돼 향후 누가 사무국장에 선임될지 아니면 행정체제로 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었는 사항이다. 고성군체육회 사무국장 인선을 빨리 매듭짓어야 한다는 여론속에 공채모집안도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날 정상호 문화관광과 체육행정 팀장은 제11회 경남고성전국마라톤대회의 적정한 예산 편성 운영으로 회계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예산편성 및 집행의 효율성을 드높이고자 제안설명을 제시했다.
대회개최는 2013년 1월 20일 오전 9시 30분 고성군 당항만 마라톤코스 일원에서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 4종목의 경기로 치러진다.
김대겸 이사는 “체육이 죽어 가고 있어 안타깝다. 회장은 조속히 결단해서 적당한 사람이 있으면 빠른시일내 선택을 해 주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학렬 회장은 가능하면 빨리 적임자를 선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사들은 이봉주 마라톤에 참여하는 마니아들이 대부분 숙박, 음식 등이 비싸다는 등 메뉴가 좋지 않다는 여론이 있어 기관에서 관리를 한번 해 줄 것을 요구했다.
고성군체육회 관계자는 “숙박 음식 등은 가격부분이 어려운 사항이다. 일단 숙박·외식업협회를 만나 계속 개선시켜 나가고 있다”며 가격도 저렴하게 서비스가 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2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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