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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낙진 전회장 고성골프발전 기여 공로패 받아 롱게스트 정정흔 편보향씨 최다 파상 문석선씨
재11회 고성군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가 지난 5일 노벨CC에서 열렸다. 이날 조현명 부군수를 비롯한 김대겸 하학열 경남도의원 강무웅 재부산고성향우회장 박기태 고성군상공협의회장 김오현 고성군교육발전위원장 등 재외향우와 골프동호인 190여명이 참가해 친목을 다졌다. 이번 대회에서 69타를 기록한 이종기씨가 우승을, 이종식(69.4타)씨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정현욱씨가 67타를 쳐 메달리스트를 차지했다. 니어리스트는 최창덕(70cm)씨가 롱게스트는 정정흔(246m) 편보향(167m) 씨가 차지했다. 최다 버디상은 임현수씨가 4개를 기록해 영광을 안았다. 최다 파상은 문석선(15개), 최다 보기상은 박건수(18개)씨가 기록했다. 최고령으로 참가한 재경고성향우 이정옥씨가 특별상을 받았으며 김정원씨가 매너상을 받았다.
허원태 고성군골프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골프를 좋아하는 고성지역동호인들간에 교류를 하면서 화합과 우정을 나누어 고성골프발전과 저변확대를 해 나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허 회장은 “골프는 배려하는 운동이다. 우리 골프동호인들도 서로 인정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고성사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했다. 김대겸 도의원은 “이제 골프도 대중체육으로 자리잡아 확산되고 있다. 특히 고성지역의 골프모임이 늘면서 친목을 다지는 좋은 운동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성군체육발전에도 모두 힘을 보태어 나가는데도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고성군골프협회 고문에는 박기태 김오현 최칠관 최낙진 이근호 강무웅 회장 허원태씨가 부회장 이도경 오경기 김정원씨가 감사는 배성렬 허태석씨가 전무이사는 김동언씨가 맡고 있다. /하현갑 편집국장
제11회 고성군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 마쳐 이정옥 향우 특별상 매너상 김정원씨 수여
이번 대회는 고성군의 골프가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고성골프동우회를 비롯한 소가야골프동우회 가야골프클럽 초록회 노벨골프동우회클럽 윈더골프클럽 서울 부산 대구 창원 등 향우들이 참여했다.
한편 삼도프레스(주)를 비롯 오뚜기 SF 명성건설 성우개발 무학 흙표침대 고성레미콘 대신전기 노벨컨트리클럽 하나방송 만성전기 비낀노을펜션식당 태창이엔지 등 지역업체의 후원으로 골프공을 비롯 푸짐한 경품이 지급된 가운데 친목을 다졌다. 경품추첨에서 최고 행운상은 김숙자(초록회)씨가 흙표매트(100만원)에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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