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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초등학교 제59회동창회가 지난 3일 오후 5시 부산시 거제리 소재 다채한정식에서 열렸다. 서울과 부산을 비롯한 창원 고성 등 전국에서 동창들이 모여 우정을 나누었다. 특히 30~40년만에 처음 만나 친구들은 서로 얼싸안고 기뻐하며 학창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고성초등학교 59회 동창회는 앞으로 동창들의 모임 활성화하기 위해 2년마다 정기적인 만남을 갖기로 하고 동창들의 주소와 연락처를 찾아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기존 고성초59회 상조회는 별도로 동창모임을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부산은 강종일(010-589-8870) 서울 유분림(010-5441-2276) 마산 김혜숙(010-6346-5085) 고성 한선이(017-859-5588) 동창을 지역별 연락담당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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