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고향이 좋다’가 고성군에서 촬영됐다. 지난 6일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작팀은 하일면 소재 송천참다래정보화마을에서 참다래 시식체험 등을 촬영해 참다래의 맛과 영양을 담았다. ‘mbc 고향이 좋다’는 고향에 대한 푸근한 정취와 향수를 살리고 소박하고 구수한 고향의 맛을 찾아 가고 싶은 고향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코너는 전국의 다양한 농수산물 특산물을 소개하며 산물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고향 사람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따듯한 감동과 웃음을 전한다. 또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알차고 풍성한 정보, 아름다운 영상을 제공하고 지역의 대표적 토속음식을 소개하는 코너들로 구성돼 있다. ‘mbc 고향이 좋다’ 고성군편은 18일 일요일 오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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