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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라이온스클럽(회장 최종성)이 국제자매클럽인 일본 후쿠오카 오호리클럽을 방문했다.
지난 2일 최종성 회장 일행은 일본 후쿠오카 오호리클럽을 방문해 상호 우의를 다지며 친목을 나누었다.
고성라이온스클럽과 오호리클럽은 남산공원과 고성군공설운동장 등에 식수대 설치비용 지원과 오호리클럽 시가지정비사업에 성금을 전달하는 등 상호 지역주민편의시설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들 양 클럽은 한일간 민간사절교류단 역할에도 앞장서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
또한 6일 수남리 소재 보훈회관을 방문해 김경수 보훈회장에게 보훈가족 불우세대 봉사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최종성 회장과 최유열 우호위원장은 “고성라이온스클럽 전 회원의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했지만 어렵게 노후를 보내는 국가유공자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