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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광고협회의회 불법광고물 근절 앞장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2년 11월 09일
ⓒ 고성신문

사)경상남도 옥외광고협회 고성군지부(지부장 배정구)는 지난 8일 고성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불법광

고물 근절 결의 및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고성군청 주택도시과 제인호 과장, 김행수 고성읍장, 고성경찰서, 관계공무원 및 광고협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행수 고성읍장은 광고물은 도시의 얼굴이라며 무분별한 불법 광고물로 인한 도시경관 저해를 막자고 결의하고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법 광고물은 물론 옥외광고물 문화에 대한 의식 등이 올바른 방향으로 전환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정구 지부장은 간판은 도시의 얼굴로 좋은 디자인 아름다운 간판이 아름다운 도시를 만든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광고물은 근절하기 위해 광고업자, 광고주, 시민의식제고 및 주민참여 활성화에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옥외광고협회 회원들은 정보 전달 외에 도시의 얼굴을 결정짓는 옥외광고물의 사회적 가치를 인식하고 아름답고 매력적인 고성의 도시경관 창출과 불법광고물 근절에 앞장 서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고성읍 2호광장-송학사거리-새시장-우체국-고성읍사무소까지 돌며 전단지를 배포하며 군민 참여분위기 조성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이들은 영업주에게 간판은 신고(허가)후 적법하게 설치하기, 현수막은 지정게시대에 신고 후 설치하기,입간판 펄럭이 에어라이트는 불법광고물, 광고전단 신고 후 배포하기 등을 적극 홍보하는 등 불법광고물 근절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무분별하게 난립되어 있는 현수막 벽보 전단지 등의 불법 유동광고물과 무질서한 생활환경을 조장하고 군민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불법 고정광고물의 감소와 정비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2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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