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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석 이경숙 우승 이영기 양미진 메달리스트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모금 본사 기탁해
노벨CC개장 2주년을 기념하는 회원의 날 골프대회가 지난달 28일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남자부는 안영석씨가 여자부는 이경숙씨가 우승을 했다. 준우승은 오재봉 김춘자씨가 3위는 제덕홍씨가 차지했다. 메달리스트는 이영기(70타) 양미전(78타)씨가 차지했다. 롱기스트는 임재기(245m) 김숙해(169.5m)씨가 니어리스트는 김상수씨 4.3m 김숙해씨 3.4m를 기록했다. 전병헌씨와 제덕홍씨가 이날 이글을 기록하는 진풍경도 연출됐다.
최칠관 회장은 지난 2009년 시범라운드를 시작으로 2010년 6월 14일 오픈한 저희 골프장이 개방 2년을 맞아 기숙사를 신축하고 골프연습장과 골프텔을 준공하고 코스내 조경을 심는 등 많은 변모를 해왔다. 앞으로 SBS임진환프로골프아카데미와 마스터과정을 신설운영해 전국 400여개 골프장 중 명문골프장으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불우이웃성금 300만원 모금해 고성신문에 기탁, 연말에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여운오 씨 노벨CC 초대챔피언 등극
24일부터 26일까지 3라운드 방식 준우승 양희태 3위 박경원씨
여운오(부산 거주 금장지엔피 대표)씨가 고성노벨컨트리클럽 초대챔피언에 등극했다.
노벨CC는 지난 24일부터 26일부터 3라운드에 걸쳐 펼쳐진 제1회 노벨컨트리클럽챔피언 대회가 펼쳐져 여운오 회원이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양희태(창원)씨가 3위는 박경원(밀양)씨가 차지했다. 여운오 챔피언은 첫날 80타, 둘째날 80타로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인 후 마지막날 77타를 쳐 합계 237타로 우승했다. 준우승을 차지한 양희태씨(78타 80타 81타)는 합계 239타를 3위 박경원씨(73타 90타 78타)는 합계 241타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충무코스와 가야코스에서 3일간 64홀 스트로크방식으로 치러져 우승자를 가렸다. 여운오 초대 챔피언은 “이번 대회에 이같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생각하지 못했다. 노벨CC에서 세 번정도 라운딩을 해서 첫날 경기를 하는데 부담됐지만 마지막날 편안하게 즐겨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 초대챔피언으로서 노벨CC가 명문골프장이 되는데 많은 관심을 갖고 애용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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