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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기행 경남 고성편 방송

20일 토요일 4시 40분부터 시청 상족암 하일 학동마을 소개
박준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2년 10월 22일
ⓒ 고성신문

EBS 한국기행 ‘경남 고성’편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오후 9시 30분부터 20분간 5부작으로 방송됐다. 혹 본 방송을 놓쳤다면 20일 오후 4시 40분부터 6

시까지 원스톱으로 시청 가능하다. 
경상남도 최남단 한려해상의 중심지에 위치한 공룡나라 고성은 EBS 한국기행 ‘경남 고성’을 통해, 1억년 세월을 고스란히 간직한 생태의 고장이자 산과 바다와 들녘이 조화를 이루고 많은 문화유산과 오랜 전통을 이어오는 유서 깊은 역사의 고장임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국기행-고성군편’ 1부 ‘어부의 땅’에서는 맑고 푸른 기운이 넘치는 남해 바다의 보물 고성이란 주제로 가을 고성 바다를, 2부 '바다의 파도를 닮고, 땅의 결을 닮고‘에서는 고성의 어부와 농부의 살아가는 지혜로운 삶을 보여준다.


3부 ‘1억년 억겁의 세월은 돌 사이사이에’는 해식 암벽이 시루떡처럼 겹겹이 층을 이루는 상족암, 공룡이 뛰어놀았던 흔적을 그대로 찾을 수 있는 제전마을, 수백년을 이어온 전주 최씨 집성촌인 학동마을을 통해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그것을 지켜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4부 ‘모래치와 고을개, 자란도’에서는 조용하지만 사람 내음이 가득한 섬마을 모습을, 5부 ‘굽이굽이 1010길 유람’에서는 지방도 1010번 도로를 따라 굽이굽이 이어진 길을 따라 만날 수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한국 기행’은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소개하는 현장 다큐멘터리로 전국에 방영되는 프로그램이다.

박준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2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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