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재외고성향우회 새임원진이 선출됐다. 신임 회장은 강무웅 재부산향우회장이 부회장은 박재완(울산) 정쌍 용(거제) 씨가 선출됐다. 감사는 배현(재울산사무국장)이 사무국장은 강상호(재창원고성향우회사무국장)씨가 선임됐다.
지난 4일 소가야문화제 및 군민체육대회 행사를 겸한 재외고성향우회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결정됐다. 전임 이근호 회장은 새로 구성된 임원들이 향우회를 잘 이끌어 나갈 것이다고 격려했다. 강무웅 신임 회장은 “고성향우 모두가 고향에 늘 애정을 갖고 찾을 수 있도록 화합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