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의표 차기 재경고성향우회장으로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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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고성향우회(회장 이근호)는 지난 10월9일 서울 서초동 국제전자센타 12층에서  제2차 임원회의를 가졌다.
의안심의에서 차기회장 선출의 건은, 임원회의에 앞서 3차례의 부회장단회의를 거쳐 심의표 현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임원회의에 추천키로 결정했다.

이날 임원회의에서 최종 선출을 확정함으로써 심의표 현 부회장이 제13대 재경고성향우회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고성인의밤 행사는, 12월 6일에 서울 이태원소재 캐피탈호텔에서 거행하기로 했다.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심의표 차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국 시군구 중에 인구도 적고 면적도 작지만 향우회만큼은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 높은 위상을 자랑하는 만큼, 앞으로도 뒤지지 않도록 훌륭하신 선배님들의 조언과 지도편달로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