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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군민체육대회에서 거류면이 총 119점을 획득해 종합 1위를 고성읍이 113점을 획득해 2위를 삼산면 이 107점을 획득해 3위를 각각 차지했다. 회화면이 97점으로 4위, 하이면이 86.5점으로 5위를 차지했다. 군민노래자랑에서 영오면이 종합 1위를 영현면이 2위, 동해면이 3위를 각각 차지했다. 고성문화원이 주최 주관한 고성군민노래자랑 입상자는 회화면 제승부씨가 사랑의 세라나데를 불러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상리면 이미숙씨가 우수상을 거류면 박정연씨가 장려상을 각각 차지했다. 개인 인기상으로 영오면 김수림씨가 하일면 김지영씨가 각각 차지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축구, 줄다리기 등 읍·면 대항 체육행사와 백일장, 시조경창대회, 군민 노래자랑 등의 각종 경연대회를 비롯한 지역 예술인들의 시와 그림, 서각, 분재, 수석, 사진 등 다양한 전시행사도 마련됐다. 소가야문화제 음악경연대회에서 황찬솔(고성초 1학년)이 교육감상 대상을 차지했다.
이나연(고성초등 3) 양이 교육장상 최우수, 박주희(대성초 4년)양이 국회의원상을 최엄지(대성초1학년)양이 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 제36회 소가야문화제 종합시상식에서 영현면이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마암면이 2위, 영오면이 3위를 각각 차지하고 하이면이 화합상, 상리면이 모범상, 구만면이 노력상, 개천면이 인기상을 각각 차지했다. 제3회 고성군씨름협회장배 고성군 씨름 왕 선발대회에서 박민욱(고성읍)씨가 1위를 차지하고 정승화(삼산면)씨가 2위, 손정현(동해면)씨가 3위, 김태현(고성읍)씨가 4위,강경원(거류면)씨가 5위, 윤용완(고성읍)씨가 6위, 김현규(경남항공고 2학년)군이 7위, 동민구(동해면)씨가 8위를 각각 차지했다.
또 여자부 시상식에서 최미녀(고성읍)씨가 1위, 정양숙(고성읍)씨가 2위, 조광열(마암면)씨가 3위,이은지(동해면)씨가 4위, 김미영(고성읍)씨가 5위,강인진(고성읍)씨가 6위, 김화영(고성읍)씨가 7위, 이경미(고성읍)씨가 8위를 각각 차지했다. 한편 이번 시상금은 총 320만원과 경품을 전달해 선수들에게 풍요로움을 더했다. 전국시조 경창대회에서는 박순련(통영시)씨가 대상부에서 1위를 차지해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명창부에서는 김종욱(사천시)씨가 1위를 차지해 고성군수상을 수상했다. 질음부에서는 김영옥(대구시)씨가 1위를 차지해 의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사설부에서는 엄명섭(순창군)씨가 1위를 차지해 대회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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