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고성읍(읍장 김행수)은 내년 상춘객을 맞기 위해 벌써부터 유채 파종 등 혼신의 힘을 들이고 있다. 지난 25일 고성읍을 찾는 상춘객이 쉬었다 갈 수 있는 볼거 테마장소제공을 위해 수남리 남산공원 오토캠핌장과 남포마을 사이에 조성되어 있는 횟집촌 주변 유휴토지 8천432㎡에 유채를 파종했다.
김행수 읍장은 “유채밭 명소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내년 봄에는 고성읍 유채밭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봄 정취를 만끽하고, 평생 추억에 남을 멋진 사진을 고성에서 찍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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