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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장학회(이사장 이홍근)는 지난 24일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에서 이사회의를 갖고 신임 이사 감사 인준 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심진표 김홍근 하진권 최종림씨가 신임 이·감사로 만장일치 승인됐다. 심진표 신임이사는 대가농협장과 전 도의원을, 김홍근 신임이사는 전 고성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했으며 37년의 교직생활을 역임했다. 하진권 신임이사는 초대 2대 고성군의회 의원을, 최종림 신임감사는 전 농림부 서기관을 역임했고 현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하일면분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인준건은 이유석 이·감사 등 4명이 사망 및 자퇴, 사임으로 인해 이뤄졌다. 이번 신임 이·감사 승인 전에는 안경조 이명호 김성규 최근호씨가 이사로, 김문수 강병륜씨가 감사로 활동 중이었다. 꿈나무장학회는 고등학교에서 대학까지 한 번 선발되면 연간 100만원씩 5년간 500만원을 지급해 오고 있다. 또한 1년 1회 하계수련대회를 개최하며 장학생 선후배간 간담회를 개최 맨토, 맨티 관계를 형성해 고성교육 발전과 우수 인재 발굴에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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