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삼천포화력본부(본부장 손광식)는 지난 27일 지역사랑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민속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발전소 인근지역 사천시 향촌동 및 고성군 하이면과 하일면 주자치센터를 방문하여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
발전소 인근지역 독거노인 불우이웃에게 전달 될 ‘사랑의 선물’은 ‘2011년도 KCSRI(한국남동발전(주) 사회적책임 이행수준 조사)에서 삼천포화력본부가 윤리경영 우수사업소로 선정되어 수여받은 포상비로 중증장애인 경남생산품판매센터에서 구매함으로써 사랑나눔과 더불어 사회적기업 자활의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한편, 삼천포화력본부는 사랑나눔 지속적인 실천을 위해 매년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사회복지기관 및 독거노인을 찾아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랑나눔 활동을 실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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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2년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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