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D_thumb580.gif) | | ⓒ 고성신문 | |
고성경찰서(서장 김철준)는 멀리 떨어져 있는 농어촌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동민원실을 운영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2일 고성군 삼산면 두포리 포교마을 회관에서 변동욱 청문감사관 등 5명이 포교주민 160명을 상대로 이동 민원실을 운영했다.
변동욱 과장은 “범죄예방 및 농어민 법률 자문지원 해상 조난 사고시 대처요령 운전면허 행정처분절차 이동민원실운영을 계속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민 이병용씨(63 삼산면 두포리 포교마을)는 경찰서에서 20km떨어진 지역으로 경찰관련 민원 업무 처리에 어려움이 많았던 지역으로 이동 민원실을 마련해 상담을 들어준 경찰관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있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