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상공협의회 천해지서 임원회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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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상공협의회(회장 박기태)는 제3차 임원회의를 지난 19일 오전 11시 동해면소재 천해지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천해지 안전팀 산자야씨가 회사발전과 외국인 근로자의 화합을 이끈 공로로 모범사원으로 선정돼 수상했다.
스리랑카 출신인 산자야씨는 한국어에도 능통하여 통역업무도 맡고 있으며 한국에서 결혼해 2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고성군상공협의회는 지난 7월 여수세계엑스포 선진지견학에 따른 결산을 심사 승인하고 불우이웃돕기 성금 140만원을 모금해 고성신문에 기탁해 전달한 추진업무를 보고했다.

기업고충처리위원회는 정기총회를 거쳐 설치를  운영키로 승인했다. 기업고충처리위원회는  군내 기업체외 행정과의 업무지원개선과 고충처리 애로사항청취 정보제공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오는 10월에 고성읍 이당리 갈모봉으로 산행을 실시키로 하고 김학종 이사를 산행대장에 임명했다.
또 삼천포화력발전소 견학과 포스코 광양제철소 견학 일정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