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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 내 버스간이승강장 CCTV 설치 시급

경찰활동 폭 넓혀 강력범죄 예방 효과 커 예산 없어 어려움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2년 09월 24일
ⓒ 고성신문

최근 다양한 범죄가 발생됨에 따라 고성읍 버스 간이주차장에도 CCTV설치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현재 고성읍시내버스 간이주차장은 매우 다양한 사람들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어 범죄에 어느 정도 노출될 수 있는 환경이다.
범죄가 발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강도, 강간 등 매우 심각한 강력범죄까지 발생하고 있어 사전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시켜 범인검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CCTV를 설치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와함께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면 단위 학생들과 일반인, 할머니 등이 이용하고 있다.
고성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곳에도 반드시 범죄사각지인 만큼 예산을 확보해서라도 CCTV를 설치해서 소매치기 등 각종 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최근 고성읍 산림조합앞 시내버스 간이주차장에서 A양에게 성폭행하기 위해 접근한 장소이기도 해 CCTV를 조속히 설치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고성읍 이모(45)씨는 고성읍 2호광장에서 고성여중방향으로는 CCTV가 설치된 곳이 없다며 이곳에도 방범CCTV를 설치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와함께 방범용 CCTV를 설치한 후 각종 폭력. 도난사건이 많이 감소한 것을 체감할 수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어 간이주차장에도 하루빨리 설치해야 한다.
CCTV는 경찰 활동의 폭을 확대시킨다.
취약지역을 구석구석 자세하게 살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경찰 인력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효과를 갖고 있어 적은 경찰력으로 관할 구역을 순찰할 수 있어 대응시간 또한 짧아진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경찰관의 안정성 제고와 피해를 줄일 수 있어 화면을 통해 범죄 용의자가 어떠한 흉기를 가지고 대항하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CCTV에 촬영된 화면을 범죄 용의자에게 제시함으로써 범죄의 부인방지 및 다른 추가범죄 등을 밝혀낼 수 있으며 유죄를 입증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2년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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