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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초등학교(교장 이종일) 관악부(지도교사 김중민)가 8월 31일에 대전 우송예술회관에서 열린 제37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초등부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성초등학교 관악부는 악장 천지현 외 50명의 부원들이 경쾌한 느낌의 행진곡인 ‘Sunshine breeze march’와 독수리가 날아오르는 모습을 웅장하게 표현한 ‘Where the black hawk soars’의 2곡을 연주했다.
대성초등학교 관악부에는 60명의 학생들이 등록되어 활동 중이며 학생들은 점심시간, 방과후 시간, 방학 중 관악부 캠프 등을 활용하여 꾸준히 연습을 하며 연주 실력을 길러왔다. 김중민 지도교사는 “평소 열심히 연습하면서 기본기를 충실히 다지고 즐겁게 관악경연대회에 참여한 관악부원들의 노력과 선생님들의 지도, 학부모님들의 관심 덕분에 이렇게 좋은 성적을 얻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