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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둔 시가지 일원서 지역민에게 통합반대 정당성 알려
고성군 전역에서 고성·통영 통합반대 운동이 꾸준 전개되는 가운데, 회화면 배둔리 일원에서 통합반대 거리 캠페인이 전개됐다.
고성․통영 통합반대 회화면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부)는 통합반대의 진정성을 바로 알리기 위해 지난 4일 배둔장날에 맞춰 회화면 배둔리 시가지 일원에서 통합 반대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통합반대 회화면 추진위는 군민에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서서 통합반대의 정당성을 알리고 통합반대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시장 및 주요 시가지를 돌며 군민에게 통합반대유인물을 전달하는 형식으로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종부 위원장은 “거리 캠페인을 통해서 지역민들에게 통합 후 고성군이 받게 될 불이익에 대해 정확히 알려 군민 모두가 통합을 반대 하는데 뜻을 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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